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역사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웨스트브룩이 일찍 복귀하면서 13-14 시즌에도 변함없는 끝판왕 샌안토니오, 다크호스로 새롭게 떠오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서부 3강을 이루고 있었다. 12월 말 웨스트브룩이 다시 무릎 수술로 올스타전 즈음까지 결장하게 되면서 성적이 떨어질 줄 알았으나 듀란트가 MVP 모드를 키고 젊은 가드 레지 잭슨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면서 시즌 중반을 잘 버텨냈다. 웨스트브룩이 다시 복귀할 때가 되자 이번에는 퍼킨스와 세폴로샤가 부상을 당하면서 약간 삐걱거린 모습으로 1위를 샌안토니오에게 내주고 59승 23패로 서부 컨퍼런스 2위를 차지했다. 1회전 상대는 7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 당초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경쟁을 펼쳤던 멤피스였던데다가 어느 정도 성적 차이가 있는 만큼 그닥 힘들지 않게 2라운드로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멤피스의 수비진에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부진하면서 2차전부터 5차전까지 4연속 연장게임을 하면서 2승 3패로 벼랑에 몰렸다. 결국 지역신문까지 듀란트를 비난하는 제목을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6170&sca=&sfl=wr_subject&stx=듀란트&sop=and|헤드라인에 올리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비난에 자극받았는지 6차전에서는 다행히 제 몫을 해주며 승리하여 3승 3패를 이루었고 7차전에서는 멤피스의 주축 선수 [[잭 랜돌프]]의 출장정지 징계로 인한 결장 속에서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클래스에 걸맞는 활약으로 승리하여 간신히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대는 구단주의 흑인 인종차별 발언 속에서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원투펀치가 시리즈 평균 61점을 합작하며 4-2로 돌파하는데 성공하면서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샌안토니오와 만나게 되었다. 정규시즌에서는 4번 전부 승리했기 때문에 전력이 정상적이라면 할만할테였지만....문제는 골밑의 기둥 역할을 담당하는 파워포워드 세르지 이바카가 준결승전 6차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출전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1,2차전에서 참패한 뒤 홈에서 치러진 3차전부터 이바카가 복귀하면서 3차전과 4차전을 내리 잡아냈으나 보리스 디아우라는 카드를 앞세운 샌안토니오에게 5차전과 6차전을 내주며 컨퍼런스 우승에는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